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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레시피

아이가 좋아하는 달달한 맛: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벌써 잠자리가 날아다니고 

푸르른 하늘과 코스모스가 길가에 피어나는 

가을이 왔어요.

벌써 이렇게 한해가 지나가면서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여름 동안 계절 과일로 복숭아를 많이 먹고 남았다면 

조금이라도 상했다고 버리지 마세요!

 

오늘은 딱딱이 복숭아로 

통조림 황도처럼 맛있는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코로나 집콕 레시피로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럼 한번 재료와 손질부터 먹기까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까요?

 

 

복숭아 병조림 재료

복숭아 3개, 설탕 종이컵 반 컵, 레몬즙 1Ts, 물 종이컵 3컵

 

복숭아병조림 만드는 법

소요시간: 1시간 / 난이도: 하

 

1.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2. 복숭아껍질을 벗긴 후 
물에 껍질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3. 물이 끓으면 껍질을 건져낸 후 설탕을 넣고 끓입니다.
4. 설탕이 끓으면 손질한 복숭아와 레몬즙을 넣고 10~15분 정도 끓여줍니다.
5. 식힌 후 그릇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일은 바로 복숭아 세척인데요.

복숭아 껍질이 필요하여 복숭아 껍질을 ‘베이킹소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준비해 줍니다.

 

 

 

 

복숭아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복숭아를 준비해놓고,

종이컵 3컵의 물을 넣고 

복숭아 껍질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껍질을 넣고 끓이는 이유는 

복숭아 향이 배여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이 끓으면 껍질을 빼주면 되는데 

물의 색이 변한 것을   있답니다.

 

 

 

 

끓는 물에 설탕을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손질해 놓은 복숭아를 넣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이때, 마트에서 사진처럼 

레몬즙만 따로 판매하는  사용한다면 

요리가 조금  쉬워지고 간편해지겠죠?

 

 

 

 

레몬즙까지 넣고  , 복숭아를 끓여주는데

 10~15 정도 끓여줍니다.

끓일 때는 복숭아의 딱딱한 정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데요.

너무 익히게 되면 부서지기 때문에 

완전히 딱딱한 복숭아가 아니라면

 7~8분이 적당한  같습니다.

 

 

 

 

팔팔 끓인 복숭아를 잠깐 식혀

 준비해놓은 그릇 용기에 국물과 함께 넣어 줍니다.

 

 

 

 

아이가 있는 집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통조림 황도인데요.

엄마가 만든 수제 복숭아 통조림 역시 

아이의 최고 간식이랍니다.

작은 용기로  개가 나왔어요.

색이 정말 예쁘지요?

핑크빛이 도는데 너무 맛있을  같아요.

 

 

 

 

복숭아의 향과 달달한 향이 섞여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살짝 식힌 복숭아 통조림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1~2 정도 숙성시킨 

 다음  시원하게 먹으면 

최고의 시원한 여름 간식이 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복숭아 통조림 완성!

살구 빛이 도는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이가 보자마자 빨리 달라고 

옆에서 아우성이랍니다.

역시 뭐든 음식은 맛있는 색이 존재하는 것처럼 

복숭아 통조림도 색이 너무 예쁘네요!

 

 

 

 

복숭아 통조림을 예쁜 그릇에 담아 수저로 주면

 복숭아와 국물까지 깨끗이 먹는답니다.

아이가 정말  먹으니 엄마도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자리에서 복숭아  그릇을 뚝딱 먹는다는  

 비밀~

 

 

 

 

복숭아 통조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복숭아 통조림은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요구르트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탄산수 절인 복숭아와 국물까지 넣어

 먹는다면  맛있습니다.

또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도

 정말 맛있는 레시피가 된답니다.

 

 

 

 

영상을 보시면 간단하게 

어떻게 만드는지 남겨 보았어요 ^^

 

집에서 복숭아 먹고 남은 것들은 

이렇게 병조림으로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는 것도 

정말 좋은 집콕 생활 중에 하나겠죠?

 

다음에  만들기 쉬운 

집콕 레시피로 찾아 올게요!